8월 둘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8월 둘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저희 죄를 사하여 주시고, 주님의 자녀 삼으사 천국 소망 품고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계속되는 폭염에도 저희를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게 하시다가, 8월 둘째 주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시는 은혜에 감사하며 영과 진리로 예배하오니, 하나님 기뻐 받으시고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

 

주님, 이 백성의 죄악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바울 사도는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 하셨으나, 지금 저희는 자신은 한없이 높이고 상대방은 낮추고 함부로 대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존경하고 따라야 할 선생님에게도 한낱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 정도로 취급하여, 교사의 권위는 떨어지고, 교육에 대한 열정은 추락하고 있습니다. 교육 소비자인 학부모의 갑질로 미처 꿈을 피워보지 못한 교사도 있습니다. 주여, 상식을 잃어가는 우리 사회를 불쌍히 여기시고, 상식과 정의가 회복되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01234567

 

또한 원하옵기는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원합니다. 최근 일어난 사건들로 인하여 온 국민이 불안을 겪고 있습니다. 주여, 이 사회의 분노가 진정되게 하시고 그 마음에 예수 평안이 자리 잡게 하시어서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과 위로의 하나님, 아직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코로나와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고통 중에 있는 성도들을 고쳐주시고 지켜주시기를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하늘로부터 내려주시는 위로의 말씀을 통하여 회복되게 하여 주시고, 영원한 본향, 천국의 소망을 바라보는 굳건한 믿음으로 이겨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머리가 되신 주님,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와 국내외 선교를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름 사역을 통해 느낀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우리 삶 가운데 깊숙이 새겨지게 하시고, 날이 갈수록 더욱 성장하는 믿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012345678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님들과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늘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목양의 열매가 풍성하게 열리게 하시고,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구원하는 귀한 사역을 잘 감당케 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오늘 담임목사님에게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혀 주사 주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때에 하나님 음성 듣고 하나님 만나는 감격의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기쁨으로 찬양하는 할렐루야 성가대의 찬양을 기쁨으로 받아주시고, 예배를 섬기는 손길을 기억하사 복주시옵소서. 이 모든 간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대표기도문 다운로드

8월 대표기도문을 한글파일(hwp)로 올려드립니다. 필요하신 분께서는 아래 버튼을 클릭해서 다운로드 받아주세요.

 

 

👉 기도문 다운로드  

 

 

8월 둘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hwp

0.07MB

 

8월 첫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